2012년 4월 19일 목요일

[업/죄업은 없어지지않고 언젠가는 받는다는 것]업보 단절.두 제자가 천도재를 지내는데요.. 이런 죄가 있어요.


업보 단절 


우리는 억겁, 다겁생을 몸 받아 왔어요.
다겁생 동안 크고 작은 업을 짓고 살았습니다.
사람 몸을 받은 우리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며 지은 죄업장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착한 스님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보니까 하늘을 갈까,
성중하늘을 가실까, 보살과를 얻을까 봤더니 아닙니다.
축생보를 받아서 많은 겁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끼친 공로가 크고 너무 착하고 해서 어느 날 부처님께서 그 축생보, 미물보, 지옥보를 모두 단절해주셨습니다.
 
이 붓다 회상을 만나서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오직 업장을 소멸하고 지옥, 아귀, 축생의 중생을 건질 분은 부처님뿐입니다.

부처님의 능력을 나는 너무 뼈저리게 압니다.

위신력, 가피에 의해서 우리는 업장을 소멸해 가야하고 업보를 단절해 가야합니다. 지옥보, 축생보가 있다면 꼭 단절해야 합니다. 


출처/현지사 2007년 11월 12일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중 발췌




두 제자가 천도재를 지내는데요.. 

이런 죄가 있어요. 

세 살 먹은 아이가 정신지체라서 죽였습니다. 또 어린애가 불구자라서 죽였는데(17세 당시) 그 스님은 과보를 받을 때가 되었어요. 2번 영체가 눈, 코 귀, 입이 없어요. 3번 영체는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낙지처럼 되어있어요.

이 아이가 업장소멸 하지 않으면 다음 생에 뇌성마비로 나올 것이다. 그 아이가 현지사에 와서 시주도 하고 착하고 공이 있어서 내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부처님이 그러십니다.
 
또 하나의 스님. 용신이 빙의된 스님이었습니다. 떼어 냈지만 아직 그 기가 남아 있어요. 몸 속에 아직 업연이 남아있었던지,,, 성지라 오지는 못하고 밖에서 계속 유인해요. 용신이란 구렁이가 천년을 살아요.

아프리가 거기는 7미터 넘고 사람 한아름 넘습니다. 그런데 이 구렁이가 비명에 죽을 경우 이것을 망량이라 합니다.(제 명에 죽으면 명부로 간다.) 중음계에 떨어지니 먹고 살려고 사람에게 빙의합니다.

그런데 이 놈이 굉장히 신통력이 있습니다. 남자로 나와서 협박하고 여자로 나와서 협박하고 아주 젊은 젊은이, 아주 예쁜 여자로 나와 협박합니다.

자기를 띠지 말라고.. 어제 띠어서 명부로 압송했습니다. 오직 부처님만이 이런 큰 일을 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이 바운드리에 들어온 제자들은 굉장히 선근이 있고 복 받을 애들입니다.

우리 궁 안에 있는 스님은 항상 부처님하고 같이 살기에 1차적으로 업장소멸 대상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부처님 회상을 만날 수 있어요.(몇 백 년, 몇 천 년 후에) 그런데 가짜로 다닌다든지 그렁저렁 다닌다든지 하면 안 됩니다.

머리 안 깎아도 붓다 회상을 어떻게 하면 널리, 널리 포교를 해서 많은 사람을 건질 것이냐, 현지사가 발전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화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어느 스님 하나는 곧 보살의 인가를 받을 겁니다. 부처님 말씀이,,, 어떻게 하면 내가 살아서 내가 죽어서 어떻게 현지사를 위할 것이냐.. 이 생각만 한다는 거예요. 이건 보살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어요


출처/현지사 2007년 11월 12일 자재만현 큰스님 법문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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