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1일 월요일

[현지사 천도재]천도재에 대한 깊은 이해



내가 가끔 현지사 천도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완전하게 실상을 밝히기는 좀 미안 했습니다. 다른 절에 대해서 미안 했습니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왔습니다. 우리 몇 사람의 단월님들이(서울의 포교사들인데) 어느 스님한테 가서 천도재를 모신 것 같습니다. 천도재를 모셨는데 그 비구니 스님이 스님생활 한지도 20~30년 될 거예요. 아주 착합니다.

우리 현지사 책을 보더니 우리 현지사로 완전히 귀의했습니다. 그런데 그 스님이 천도재를 주관해서 모셨답니다. 그 후로 정신이 이상해져 가지고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내가 오늘 천도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도 완전하게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탄에다가 꼭 할 말을 했습니다. 이 책(부처님이 주관하시는 천도대재)하고 앞으로 몇 달 있으면 <<붓다의 메시지
II >>가 나오는데 그것 보시면 천도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실 겁니다.

  자, 이걸 아십시오. 지금 스님들이 많지요. 수 만 명 되지요. 우리나라, 전 세계를 통틀어보면 절도 수천 수 만개 됩니다. 이 스님들이 겁도 없이 천도재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천도재를 안하는 절이 거의 없을 겁니다. 주지와 부전스님이 임석을 해서 하는데 거의 대다수가 빙의가 되어버립니다. 심한 사람은 머리가 돌지요.

내가 잘 아는 중들 몇 명이 천도재를 집전하다가 머리가 돌았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부산의 내로라 하는 어느 스님이 천도재를 잘 모신다고 유명 했지요. 그 사람의 능력을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주고 싶습니다. 저 들은 한 두 빙의된 영가를 상대로 해서 천도재를 합니다.

빙의되어 있는 한 두 영가. 또 슬쩍 슬쩍 보이니까. 저 놈만 떼어주면 저 사람이 병이 낫겠다 싶어서 한 두 영가를 상대해서 천도재를 해줍니다. 그러나 현지사처럼 50명 100명을 하니까 자기들도 한다고 지금 쓰고 하는데 절대 안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 조상이 돌아가셔서 지옥을 가있고, 짐승이 되어 있고 한데, 무슨 법력이 있다고 그 지옥에 있는 영가가 부른다고 해서 옵니까?

지금 축생 몸을 받아가있는데 여기 옵니까? 절대 안 옵니다. 절대 못 옵니다. 그 영가를 불러오려면 지옥을 관장하는 지장보살과 정말로 지장보살과 잘 통하는 한식구가 되어 있는 불과를 증한 분외에는 안 됩니다.

지장보살이 명부에 명을 하면 열시왕 옥사장 옥졸로 명령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지옥에서 데리고 오는 거예요. 지옥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여러분한테 말씀드립니다. 지금 스님들이 지옥이 없다고 해요. 이건 대 망어입니다.

지중한 죄업을 지어서 무간지옥에 사는 그 영가는 쇠사슬로 묶어가지고 신중이 명부에 데리고 옵니다. 이렇게 천도법회에, 천도의 장(場)에 데리고 와야 됩니다. 천도를 하는 데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 사람들이 죽으면 아마 40~50%의 많은 사람들이 명부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은 압니다. 죽으면 명부에도 못 들어 간 분들이 40~50%는 될 것입니다. 4가지 경우로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무주고혼이 됩니다.

  첫째, 자살을 하는 경우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둘째, 어린 자식을 두고는 못 떠납니다.

  어린 자식을 두고 금지옥엽(金枝玉葉)으로 기르고 있는 내 아들 딸을 두고 죽은 사람은 눈을 못 감는 거예요. 저승을 절대 못갑니다. 설사 명이 다했다고 하더라도 어린 자식을 생각해서 도망 옵니다. 집착선상에서 또 하나를 말씀드립니다. 돈이 많거나 또 원수를 갚을 생각이 있으면, 나는 죽어서라도 저놈을 죽이고 말 것이다 하는 그런 원결심이 있으면 명부를 못 들어갑니다. 절대 못 들어갑니다.

  셋째, 객사하면 못 들어갑니다. 집을 나와서 횡사(객사)의 경우가 많지요. 이런 죽음을 하면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넷째, 무서운 병, 누워서 똥오줌 받아 낼 정도의 병을 앓다가 죽으면 절대로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이 4가지가 명부에 못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명부에 못 들어간 그 무주고혼들은 명부에서 일단 놔두는 거요. 명이 있으니까 잡으러 안 오는 거요. 도중에 죽어버렸으니까 명부에서는 상관없어. 이 사람(무주고혼)들은 들어 갈 수도 없어. 명부가 어디에 있는 지도, 어떻게 가야 되는 지도, 들어간다고 해서 문 열어 주는 것 아니어.

그래서 이승을 와서 떠도는 거요. 그러니까 반은 귀신이지만 반은 사람인 것이어. 현지사는 그 무주고혼들에 대해서도 정말로 밝게 압니다. 경전, <<아함경>> 을 봐도 무주고혼에 대한, 중음에 대한 개념이 시원스럽게(분명하게) 드러나 있지 않아. 지금 중유 개념하고 혼동하고 있어. 중유는 명부에 들어가서 49일이어. 그 사이의 몸뚱이를 중유라고 하고, 중음은 명부를 못 들어간 무주고혼들입니다.

어떤 무주고혼은 천년도 만년도 갑니다. 못 잡아가고 안 잡아가니까. 그러나 일단 정리하는 기간도 있지만, 거기서도 또 안 잡혀가지고 안 들어간(못 들어간) 무주고혼은 천년도 만년도 있어. 귀신으로 돌아다닌다고요.

그것들은 반은 귀신이고 반은 사람의 생각이기 때문에 먹고, 입고, 자고, 부부생활하고, 술 먹고, 담배 먹고, 고기 먹고 싶어. 그것이 생명체입니다. 이 몸뚱이는 한 줌의 흙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 생명체는 이 몸뚱이에서 빠져나간 놈이어. 그래서 내 책에서는 그것을 영혼체라고 했어. 영혼체에 대한 이야기도 지금의 우리 불교에서는 모릅니다. 학문적으로 그것을 유식에서 팔식이라고 하지만 종교적으로 볼 때에 우리는 영체 그럽니다.

그런데 그 영체가 4개로 겹쳐져 있다는 것까지 우리는 알았어. 힌두교에서도 이미 그것을 알았어. 기원 전, BC1000여 년 전에 알았어. 그러나 현재 선불교에서는 영체에 대한 소식을 까마득히 모릅니다. 그 귀신들이 먹고 입고 성욕 등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연이 있는 자손 친구 몸속으로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먹는 거요.

술 담배 고기도 먹어. 그때는 많이 먹어. 자기 자신도 몰라. 그 귀신이 들어 온 것으르 모르고 이거 뭐 몸에서 한없이 받아주니까 이상하다고 하겠지. 그것은 귀신이 먹는 거요. 그렇게 해서 돌아다니면서 살아. 그게 무주고혼이어.

  앞서 명부에 못 들어가는 4가지 경우 중에 나쁜 병인 암(癌)도 들어갑니다. 암으로 죽어도 99%이상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가령 중풍으로 죽은 조상이 있다? 그 조상이 어떤 자손한테 빙의 했다? 그 무주고혼이 중풍을 옮겨주고 싶어서 들어 간 것 아니어. 배가 고프니까 들어가. 자꾸 들락날락(빙의)하다가 보면 그 병을 전이(轉移) 합니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 조상님이 빙의 했다? 그러면 그 자손은 (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 당시의 시간이 정지되어 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만 나는 거요. 죽고 싶은 생각만 나. 그래서 낭떠러지를 보면 떨어져 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거요. 그래서 떨어져 죽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무주고혼을 정리해야 돼. 영가 정리를 해주어야 되는 거요. 그런데 어느 도인이 이 영가 정리를 해줍니까? 이 무주고혼들이 영악스러워가지고 죽은 지 10년 100년 쯤 되면 신통이 기가 막힙니다.

먹을 것을 갖다 놓고 자기 이름을 부르면 가서 먹고는 싶은데 자기가 지은 업이 많아 잡히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여 도망갑니다. 여러분, 죄인이 뒤에서 자기 이름을 딱 부르면 놀라면서 뒤를 보는 거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잡히면 큰일 난다는 걸 알아가지고 줄행랑을 친다고. 이 무주고혼이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물속 땅속, 성중의 힘 갖고도 찾을 수 없는, 정토보살이 찾을 수 없는데 까지 깊숙이 들어가서 나죽었다고 있어.

그러나 부처님은 그걸 전부 찾아낸다고. 우리 현지사 천도재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전부 찾아낸다고. 그래서 저 사람들이 천도재 하는 건 한 두 사람 빙의 된 것 떼어주는 작업을 하지만, 그것도 떼어서 명부로 넣어줘야 되는데 법력(실력)이 없으니까 다시 와서 붙어 버린다고. 다른 사찰의 천도재 실상(실체)입니다.

그걸 알아들으시라고 스님이 여러분한테 가끔 말씀을 해줘도 모르는 것 같아. 그러니까 100만원 갖다 줘도 한다고 하니까 몇 사람 해가지고 그 스님이 돌아버린 거요. 돌아버렸어. 한번 돌아버리고 빙의되면 낫기 어렵습니다.

이 방송이 전국을 타고 가도 좋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자신 있는 이야기니까. 지금 절에서 법력이 없이 하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해인사 일타스님도 해인사 승려들한테 절대로 천도재 하지 말라는 거요. 그렇게 말하고 죽었거든. 그 일타 스님도 능력이 없이 하면 큰일 난다는 것을 알았어.

  무주고혼 영가가 빙의되어 있단 말이어. 한 두 시간 얼래고 달래고 해서 떼었단 말이에요. 떨어진 그 무주고혼이 갈곳이 있나?

이 사람한테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집전하는 스님한테 붙어버려. 그래서 집전하는 스님, 지금 천도재에 있어서 최고라고 하는 스님들이 나한테 많이 왔다 갔습니다. 수 백 천명이 붙어가지고 다녀. 이 귀신 눈으로, 신기로 봐. 불쌍한 사람 되어버리지. 떼는 것은 뗄 수 있다 그거요.

그 사람도 자신해. 그것도 일리가 있어. 떼어는 줘. 그런데 나한테 와버려. 다시 붙게 돼. 이게 천도입니까? 이건 천도가 아닌 거요. 천도라는 것은 그 무주고혼을 포함해서 이 사람 조상 영가들을 전부 좋은 곳으로 옮겨 주는 것인데, 우리 집(현지사)은 네 집 조상을 해주지요.

나의 아버지 족 삼촌 사촌까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나의 어머니 쪽 삼촌 사촌 조상방게까지, 부인의 아버지쪽 어머니 쪽등 네 집안의 조상님들, 특별히 여러분 자신이 낙태했으면 낙태한 영가 몇명 추가 해줍니다.

그리고 꿈에도 꿀 수 없는 윗대 조상 5대 6대 7대 8대 9대 10대, 네 집안을 봐가지고 수배 할 때 이 사람만은 꼭 천도해 줘야 복위자의 가정과 자손이 깨끗하겠다 싶어서 5대~10대 사이의 많은 무주고혼 중에서 약 20명을 선발해서 해줍니다.

여러분 알죠? 여기 현지사는 부처님이 상주하는 도량이기 때문에 천도재에 꼭 한 분의 부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70~100명쯤 되었다면 이 분들의 현주소를 사전에 전부 파악해 놓잖아요. 누구는 어느 지역, 누구는 어디에 있고 전부 파악해 놓잖아요. 70~100명을 사전에 전부 소위 신병확보를 하잖아요.

그래서 신중이 전부 명부에 데리고 갑니다. 관욕할 때 또 전부 데리고 옵니다. 그 무주고혼 중에는 기(氣)가 센 놈들이 있어. 기가 아주 센 사람은 신통력으로 기를 빼버려. 그래야지 놔두면 큰일 나. 그러니까 법력이 없이 함부로 조상님을 천도한다?

지금 저 사람들은 한 두 사람을 하는데 만약에 기가 센 귀신한테 엉키면 채어 죽는 거요. 이런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한테 오늘 속지 말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우리 현지사 천도재는 끝에 가서 도량을 영적으로 청소 해줍니다. 50년~200년 된 영가들은 문둥병 환자보다도 더 더럽습니다. 생전에 세수 한번 안 했으니까.

옷은 갈기갈기 다 떨어져 있고, 손톱은 아주 길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어. 50명 100명이 왔다가 한 두 시간 만에 천도재하고 보냈다면, 그 도량에 그 기(氣)가 너무너무도 악취로 꽉 차있는 거요. 이것을 또 청소할 수 있는 법력이 없으면 큰일 나는 거요.

그래서 지금 천도재 많이 한 절은 오물단지가 되어 버렸어. 완전히 오물단지가 되어 버렸어. 그러면서도 현지사가 천도재를 하니까 자기들도 한다고 지금 막 해. 그런 부정적인 엄청난 그런 것들을 모르고 한다고.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우리 부처님 회상에서도 고쳐주지 않는 천도재, 할 수 없는 천도재가 네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전생에 부모님을 학대하고 살해한 그런 지중한 오역죄를 지은 사람. 그 사람은 금생에 반드시 미쳐 옵니다. 정신병자가 되는데 우리 현지사에서는 이런 사람은 절대 안 해 줍니다.

왜냐? 못 나아서 안 해주는 것 아니어.

여러분! 부모님 은혜가 얼마나 막중합니까?

여러분을 10달 동안 회임해가지고, 길러서, 공부시켜서, 장가 보내주기까지 부모님의 은혜는 정말로 태산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깊은 거요. 그 부모님을 죽여? 토막 내? 이것은 하늘도 땅도 용서 안하는 거요. 그것은 용서 할 수가 없어. 부처님의 법이 그렇다는거요. 이 우주 질서, 우주 이법이 그렇더라고요.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건 용서할 수가 없어.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낫게 해줍니까? 우주 이법으로 우주적인 힘으로 그렇게 제재를 가했는데 이것을 낫게 해주면 그 과보가 나한테 옵니다.

  역사에 보면 어떤 누구를 아주 극찬을 해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둥 하는데, 그렇게 부르는 까닭을 보면 죽은 사람을 살려냈다, 미친 사람을 낫게 해주었다는 등 이런 것도 나오거든요. 아니지요. 그 사람 앞으로 큰일 나지요. 사람으로 못 오지요. 온다면 삼중고 · 사중고 · 뇌성마비등 무서운 과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부처님의 그 말씀을 따라서 그러한 경우 천도재를 해줄 수 없고
  둘째, 부처님의 몸에서 피를 내게 하거나 많은 불상의 목을 치거나 전각을 불사르게 되면 문둥병을 얻는데 미래제가 다하도록 그럽니다. 이건 해 줄 수가 없어요.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을 칼로 찔러서 피를 내게 한다? 이것은 용서가 안돼. 미래제가 다하도록 용서 못하는 거요.

  셋째, 사람이나 생명이 있는 집이나 산야를 불살라 가지고 사람 또는 많은 생명을 죽인 죄, 간질병을 얻습니다. 이 사람 치유 못해 줘. 해서는 안 돼.

  넷째, 무당. 신기(神氣)를 잘라 달라고, 무병(巫病)을 낫게 해달라고 천도재를 의뢰 합니다. 이것은 못해 줍니다. 이것은 이유가 이 무당들은 무당 신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10명 붙은 것 다 떼면 금방 또 10명이 옵니다. 떼어 주어도 떼어 주어도 한없이 와. 그것은 안 되는 거요. 마왕 졸개들이 또 와. 그 쪽에 붙어 가지고 이상한 말을 하고, 아는 소리를 하고 하는 사람 많지요.

떼어 주면 오고 떼어 주면 또와. 그래서 이런 4가지 경우는 우리 현지사에서는 안 해줍니다. 못해서가 아니야. 이것도 할 수 있어. 이것도 하는 방법이 있어. 부처님 회상에 대작불사의 공덕을 쌓는다면 가능하기도 하지. 그렇지 않으면 부처님 회상을 만났더라도 이것은 치유가 안 됩니다. 아셨죠?.

  전번에 우리 어머니하고 만덕 큰스님 아버지가 여기 내려오셨다고 했지요? 지난 음력6월 초하루 1시를 기해서 다시 극락세계로 가셨습니다. 지금까지 2달 동안 관세음보살님을 따라 다니시면서 보살행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극락세계에가서는 일정기간 강의를 하게 된답니다. 남섬부주를 찾아서 보살행을 하는 데는 이렇게 이렇게 하시오. 보살행을 강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극락세계는 보살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교주는 아미타부처님이시고 좌우보처는 관음 · 세지입니다. 보살행을 공부하는, 보살행을 잘해서 보살도를 완성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육바라밀을 여러분한테 법문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육바라밀. 신참 보살들도 해당됩니다. 하늘종자도 해당 됩니다.

지옥 종자도 이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자, 지혜도 기르고 복덕도 쌓고 해야 성중도 가고,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됩니다. 여러분, 복덕을 짓지 않으면 절대 안 됩니다. 지혜만 길러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절대 안 되는 거요.

산중에 들어가서 토굴에 들어가서 10년 30년을 앉아서 화두를 해? 도가 안 터지는 것이어. 도가 터진다고 하면 그건 삿된 도이어. 절대 안 되는 거요. 지혜와 방편, 반야와 방편이라고도 해. 지혜와 복덕 공덕을 같이 지어가야 되는 거요. 그래야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한테 많은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많은 마장을 내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정토에 가셔서 남섬부주에 가서 관세음보살님을 따라 다니면서 보살행을 하는 법을 정토보살님들한테 일정기간 강의를 해 준다고 합니다.


출처/ 2008.7.10.목(음6.8)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춘천 법문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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