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육도윤회]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 중음계.육도


고민 있으면 지옥? _ 지옥은 실제로 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마음은 무간 지옥'이라는 설법은 실제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지옥은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영체 세계의 남방 지장궁 방향에 있습니다.  차별의 현상세계에서 볼 때 지옥은 엄연히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아 속 삼매에 들어 보니, 지장본원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는 중지옥 가운데 한곳만 소개하겠습니다.

열 손가락 손톱 밑을 대꼬챙이로 찌르는 그런 지옥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영체는 고통으로 까무러쳐서 하루에도 만 번 죽고 만 번 살아날 정도록 지독한 벌을 받습니다.  그 고통은 육신이 당하는 고통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오역죄, 사중죄를 지으면 보다 무서운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극무간지옥도 있습니다.  그곳의 수명은 한량없는 시간으로 정해집니다.  지옥의 벌은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하나의 지옥은
사바세계보다 넓습니다.  그것이 특징입니다.

지옥으로 들어갈 때는 크나큰 철문을 통과합니다.  지금은 이 정도만 말해 두겠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중음계

  중음계에 대한 설명이 경전에는 대단히 약합  니다. 우   리 현지사만큼 중음계에 대해서 잘 아는 데가  없습니   다. 사람이 비명에 죽으면 중음계에 떨어지거든  요.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하도 많이 법문 들어서    여러분 잘 아실텐데. 오늘 처음 오신 분은 잘 모르실거요.  이 중음계는 춥고, 배고프고, 공포에 떱니다.

그것이 속성입니다. 지옥도 못갔다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에 비하면 천상이요, 천상락을 누리고 있어.

그러니까 지장보살은요 지옥중생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나는 불과를 증하지 않으리라. 인행시에 서원을 그렇게 세웠어요. 그러나 지장보살은 그 후에 완벽한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 그래서 지옥에 떨어지면 아귀나 축생계에 반드시 오게 되거든요. 그 무서운 형벌의 세계에서 벗어나게끔 우리 자손들이, 아들,딸들이 해주어야해요. 요게 정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역설합니다.

그 육신을 벗어나면 우리가요, 몸뚱이를 벗어나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보다도 몇 십 배 예민해요.

그런데 모든거리와 골목과 마을과 시장과 도살장과 무덤,심지어는 강, 산천, 나무까지도 이 중음신들이 의지하고 살아요.

그래서 해가 넘어가면 음산한 이슬비가 오는 그런 날어둑어둑할 때 죄를 짓고 밖에 나가면 안 돼요. 죄를 짓지 않고 덕스럽고 착한 일을 하게 되면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그 귀신도, 하늘신이 도와줘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요.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정자와 난자가 아무리 합해져도 영혼체가 들어가지 않으면 사람이 안 됩니다.

출처/2007.1.1.월(음11.13)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중 발췌

  


 육도 

육도가 있습니다. 분명히, 지옥, 아귀, 축생, 인간,수라,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육도가. 여섯 세계가. 사람이 죽으면 그걸 윤회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윤회를하는데 이걸 강조를 해야 되요. 우리 불자들을, 영혼을 구원하려면, 지금 법문은 그런 법문을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으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전번에 내가 말했지요. 그래서 하늘 사람들이 복을 마음대로 쓰는 것을 보고 보살들이 보고, 저 하늘사람은 얼마 못가서 타락하겠구나. 사람으로 떨어지겠구나.

거기 가서 법문을해주는 거요. 법문을 해줘요. 보살들이요. 육도는 분명히 있고 육도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육도윤회에 대한  법문, 인과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해 줘야 합니다.

실감 나게 해줘야 됩니다. 지옥법문 해 줘야 되고, 축생, 아수라 법문 해줘야 되고 그럽니다. 윤회법문 해줘야 돼는 거요. 그런데 지금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시달리면 그 자리가 지옥이다 그럽니다. 마음밖에 극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 그때야 말로 거기가 극락이다.

지금 이렇게 스님들이 법문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밖에 모르는 이야기에요. 지옥이 분명히 있고, 성중하늘을 넘어서 저기 극락정토가 있어요, 부처님도 계시고, 극락세계, 지옥, 이걸 긍정해 주고 우리는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면 안 되니까.

여러분 절대 그런 나쁜 짓 하지 마시고 착하게 사시오. 인과법문을 해 줘야되. 윤회법문을 해줘야 되는 것이요. 하늘 보살들은 그 법문을 해줘요. 욕계 하늘 천인들한테.
  
출처/ 2007.1.1.월(음11.13)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부산 법문중 발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