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육도윤회]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 


사람이 죽으면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좀 잘 아시지요. 그러나 라디오를 시청하는 청취하는 분들은 아주 모릅니다. 정말 모릅니다. 자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 때문에 이 세상 그리고 자기 자식 애인 손주 돈 등등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그 다음 자살 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자기 명을 다 살아야지 살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명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명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확실히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답니다. 이것은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축생이나 지옥에서 온 사람들은 이제 웃을 거에요. 이제부터 비웃습니다

어디가 죽어버리면 끊나고 묘지를 가보면은 허망하더라. 공동묘지가 가봐라 뭐가 있더냐 그래가지고 내 법문을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이 세상 물질만 알고 저 내면세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짖는 것이 업이지요. 그래서 다시 악도로 악도의 업을 지어서 악도로 갑니다.

20세기에 들어서 주로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서 사람이 죽으면은 아주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은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 죽는 것이 아니고 다시 전생(轉生)을 하더라. 전생. 생을 바꾼다. 전생을 하더라 하는 결론을 냈습니다. 주로 근사경험(近死經驗)이라고 해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학자들이 많이 이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사가 진단을 해서 이건 완전히 사망입니다 하고 진단이 끊났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삼일 만에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런 사례를 수천 건 이 사례를 모집한 어느 미국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가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 온 동안에 무엇을 경험했느냐 하고 녹취해보니까 공통됩니다 거의.

그 다음. 대게 두서너 살 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데요 전생 기억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시 사람으로 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대게 하나 천의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이는 두 세 네살 될 때 말이 이제 말을 할 수 있을 때 부모님들이 황당할 정도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요건 우리 집이 아니라고. 내 집은 저기 부산에 있다 요런다든지. 우리 마누라는 이름이 머다 한다고 한다든지 여러분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 황당하지. 그러면 메모를 해놓았어요. 이렇게 해서 수천 건을 사례를 수집해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증명을 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구나 다시 사람으로도 오구나. 저기 미국에 스티븐스라고 하는 교수가 이천 건 자료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차시환생(借屍還生) 이라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시환생 뭐냐. 중국에 상동성에서 일어난 일인데 죽은 지 3일만에 관속에서 소리가 납니다. 입관을 했는데 죽은 지 3일이 됐는데. 그래서 우리 아버지 살았다 해가지고 관을 열어보니까 살아나. 그래 얼마나 부인하고 자식이 반가워 합니까

근데 말을 못해. 전혀 말을 못해. 몸뚱이는 아버지인데 말을 못해. 그래서 종이를 갖다 달라고 하니까 종이를 갖다 줬어. 펜을 갖다 달라고 하니 그야 몸짓으로 하는 거지 펜을 갖다 주니까 자기는 베트남 사람 안남인이라 그거요 이름은 유건중이라고 합니다. 유건중. 죽은 사람은 최천선이야. 여러분 아시겠지요. 그래서 이 북경대학교 조사단이 현지를 가서 확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맞어요. 유건중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자기 자식이 홍열 무슨 병 있잖아요. 그래서 여름인데 지금같이 삼복더위인데 두터운 두터운 이불을 얼굴까지 그냥 덮어 씌워. 어떻게 추워라고 합니다. 그래서 질식했다는. 질식사했어. 질식사해서 인제 저승 저쪽을 가가지고 오니까 자기 송장은 땅속으로 들어가버렸어. 안되죠

그러니까 찾아 다니는 거요 막 죽은 송장을. 막 죽은 송장을. 3일된 최천선이라는 송장에 쏙 들어가버렸어. 그러니까 몸뚱이는 아버지지만 실은 유건중이라. 안남사람. 베트남하고 중국하고는 한자를 같이 씁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대단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더러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 더러 있습니다. 더러 더러 있는데 내가 정확한 메모를 한 것이 없네요.

그 다음에 전생회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연령역행이라고 하지요. 최면술에 의해서. 최면도 깊은 최면 1 2 3단계가 있습니다. 3단계까지 깊이 넣어서 연령역행 시간역행을 하면은 전생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건으로는 1959년에 브라이드머피를 찾아서라고 하는 책이 미국 번스타인이라고 하는 최면학자에 의해서 쓰여져 있는데 그건 대단히 참 재미있는 사건인데 이것이 미국 98개 신문 신문에 대서특필이 돼 가지고 전세계가 놀랐습니다

요건 뭐냐 하면은 최면을 통해서 전생 전생 전생 4생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도 있고 칠생 전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이 있는데 바로 전생 그것은 대부분 상당히 맞았다 그거요.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니까. 현지에 파견 해보니까 학자들 조사단 그래서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인생이란 무엇이냐 죽음이란 무엇이냐에 대해서 정말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많은 관심 있는 의식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골몰히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스 학자 중에서 플라톤이나 피타고라스 같은 사람들은 영혼은 죽지 않고 전생은 전생한다 까지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그러니까 2천 몇 백년전이지요. 유명한 사람들 아닙니까. 세계적인 유명한 지식인들이 많이 전생을 믿었습니다. 우리 불교는 전생이 문제가 아니라 육도에 윤회전생 하는 것까지 알아버렸습니다

육도 더 깊이 알았지요. 육도 죽으면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수라 천상 여섯 세계를 윤회하더라 하는 것까지 아는 종교가 우리 불교하고 힌두에 인도에서 발상한 힌두교하고 브라만교하고 자이나교입니다. 이 세 종교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현지사는 그보다 더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알고 있느냐. 윤회안 육도를 넘어서 윤회밖 세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깨달아가지고 보림을 마치면 아라한입니다

윤회를 벗어나게 되요. 윤회를 벗어나는 세계를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서요. 성중하늘을 더 가면 거기는 적멸의 세계요 빛의 세계요. 더 가면은 도솔정토가 있어요. 도솔천 내원궁이라는데 도솔하늘이 아니오. 도솔천 내원세계가 있어요. 거기는 불모가 가는 불부가 가는 정토입니다

붓다를 낸 부모 붓다를 낸 공덕으로 그 하늘 갑니다. 거긴 윤회 밖입니다.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영원히 여기 안 올 라면 안 올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곳이니까. 그리고 거기서도 더 가면은 부처님께 시중하는 천녀의 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극락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약사정토가 있고 약사정토에서 마지막으로 사람을 몸을 받아서 붓다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붓다들이 계시는 무아속 절대 세계가 있다는 것.

나쁜 사람이 죽으면은 머리에서부터 심장을 향해서 식어갑니다 여러분 몸이. 송장이요. 그리고 정말 훌륭한 세상에 환생할 정도로 착하게 산 사람들은 심장부터 식어간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심장부터. 모든 것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

모든 것은 모든 사람들은요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서 몸을 받아간다는 것. 착하게 살았으면 착한 곳으로 갑니다. 죄업을 많이 지으면은 지옥 아귀 축생으로 떨어지는데 내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명부에도 못 들어가더라는 것. 명부에도 못 들어간 사람은 전생에 업이 지중합니다

이제 천도해보면 그 사람들은 거의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도 세 층이 있습니다. 근데 그곳으로 가더라고요. 그리고 지옥을 거쳐서 축생으로 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특별한 예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구 죽어서 뱀이 되고 구렁이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번에 천도재를 해보니까 자기 집이 자기 집 사정을 듣기 전에 전부 수배가 끝났지요 부처님들이. 수배가 딱 끝났는데 아드님이 어디로 가서 갔나 하고 굉장히 알고 싶어해

그 사람이 왔으면 내가 미안한 데. 가르켜 달라고 했는데 안 가르켜 주었거든. 말 할 수가 없어. 뱀이 되었기 때문에. 20년 전에 간질을 앓다가 죽었어. 뱀이 됐더라구요. 또 조상 중에 구렁이가 된 조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집은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내중에 천도재를 하러 와서 물어보니까 자기 집이 집에 뱀이 구렁이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 그래. 그래서 천도한다는 거요. 그 친구들이 온 겁니다.

여러분 현지사 신도가 되라고 스님이 가끔 강조하지요. 말을 잘 들은 여러분들은 오늘 일요일이 아닌데도 이렇게 차를 대절해서 여기까지 법문을 들으려고 오시지요. 아주 고맙습니다

고마운데 내가 밀장이라해서 말을 못하지만 여러분 나한테 와서 법문을 듣는 이 공덕은요 정말 많답니다. 많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집에서 일을 보시고 한 것보다도 백배 천배 어쩌면 만배 받습니다. 이걸 말하면 또 내가 비난 당하니까 이건 말이요 무슨 그래서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이걸 밀장이라고 합니다. 이걸 또 밝히면 또 안되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십년 이래로 광명만덕하고 자재만현이 수행하면서 쓴 노트가 열권 스물권 되는데 스물권정도 되요. 이걸 세상에 내놓을 수가 없어 내놓고 싶은데 내놓을 수가 없어. 밀장이 너무나도 많이 적혀져 있어. 우리 부처님들이 우리를 부르는 대명사가 있습니다

내 호적명을 부를 때도 있고 내 본명 만현이를 부를 때도 있고 영산 당시 내 이름 아난을 부를 때도 있고 내 불신 이름 자재를 부를 때도 있습니다. 이런 그건 내 놓을 수가 있지만 이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내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말을 못합니다.

나쁜 업을 지으면 나쁜 과보를 받구요. 나쁜 업을 지으면은 정말 안 좋은 과보가 오구요. 선한 업을 지으면 착한 업을 지으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죽으면은 집착 혹은 자살 혹은 나쁜 병 아주 나쁜 병 하늘이 주었다고 하는 병 그거 앓으면 거의 명부를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오십 프로 이상이 명부를 못 들어간걸 압니다. 들어간다 하더라도 들어간다 하더라도 대부분 악도를 간다는 것을 알고 분연히 일어나서 책을 쓰고 법문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사람이 죽어서 명부를 가게 되면은 열시왕이 있습니다. 열시왕을 또 말하면 또 비난하겠지요. 열시왕이 있다고 처음 안 것은 도교입니다. 중국에서 발상한 도교. 그건 상당부분 맞는 말을 했더군요. 그 염라천은 처음 잡혀간 사람들은 죽어서 처음 잡혀간 사람들은 진광대왕이라고 하는 염라대왕한테 갑니다. 그 염라천으로 끌려갑니다

그 염라천에는 염라천에서 하는 일은 먼저 명부를 명부에 장부를 검토하고 명부로 데려올 사람을 골라서 저승사자에서 그 영혼을 데려오게 합니다. 그래서 저승사자가 잡으러 온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잡혀온 그 영혼은 진광왕천에서 진광왕천에서 판관들에 의해서 그 사람이 살아생전에 얼마만큼 공덕을 지었는가를 조사하고 죄의 경중을 심판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걸리면은 도산지옥으로 갑니다

거기에서 걸리면. 칼산지옥이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점차적으로 많은 법문을 할 겁니다. 많은 무서운 지옥이 있습니다. 이 세상사람들은 전혀 그걸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질이 최고고 성이 최고고 살다 죽어버리면 끝나고 요런 사고 사상 때문에 이 사회가 어지럽습니다. 죄를 짖기 때문에 그들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 법문을 들어야 됩니다. 진짜 법문을 들어야 되는데 진짜 법문을 해줘도 저 소리가 뭔 소리냐 한다고요. 그러니까 안타깝죠. 스님은 시간이 거의 다했기 때문에 이제 결론으로 내리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좋은 세상에서 살지요. 금생 이만큼 살면은 뭐 한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금생은 이렇게 사니까 다행인데 다음 생을 생각해야 됩니다. 다음 생을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는 영원히 윤회전생 합니다. 윤회라고 하는 쇠사슬을 끓지 못하면 아라한이 못되면 영원히 우리는 윤회생사 한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두십시오

지금까지도 그렇게 죽고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를 그렇게 했습니다. 무수히. 앞으로도 무수히 여러분들은요 나고 죽는 것을 반복할 겁니다. 그러니까 지은 업 지은 죄 이걸 닦아야 됩니다. 둘째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 됩니다

빚을. 이 두 가지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이 금생에 와서 지은 죄를 사람 몸 받았을 적에 큰스님 만나서 이 법문을 듣고서 정말로 깊이 깊이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오 이제. 지은 죄를 닦아야 되고 그리고 금생에 와서 은혜 입은 그 은혜 갚아야 되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그런데 금생의 빚 금생 죄만 닦는다는 것은 부족하지요. 많은 전생 빚 갚아야 되구요. 많은 전생을 살아 내려오면서 지은 죄업을 닦아야 됩니다. 어떻게 해야 되냐 근데. 이걸 여러분 인제 이 방법을 알아야 되요. 이게 이 문제에 대한 선지식의 답변을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법문이 중요합니다.

, 어떻게 해야 전생의 빚을 전생에 지은 죄를 다 닦고 갚을 수 있을 것이냐. 이걸 못 닦고 이걸 못 갚으면 나는 틀림없이 악도로 갑니다. 틀림없이 악도로 갑니다. 그래서 스님이 내놓은 방법이 있습니다. 처방. 첫째. 마음을 닦아야지요. 마음을 닦아야 됩니다. 근데 마음을 어떻게 닦느냐.

마음은 실체도 없고 모양도 없어. 냄새도 없어. 마음 내 마음을 어떻게 닦아야 될 것인가. 이렇게 모양 있고 이렇게 만지면 느껴지고 하는 몸뚱이 같으면 목욕탕에 가서 닦으면 닦으면 되지요. . 근데 마음의 떼는 이건 문제에요. 어떻게 닦느냐. 자 이건 대단한 문제지만은 답을 간단히 하겠습니다

경전 읽고 염불하고 다라니 하십시오. 경전 읽고 염불하고 다라니. 그래서 스님이 그래서 스님이 내 책 여러 군데 또 TV나 신문이나 라디오에 나와서 그걸 역설한 겁니다. 칭명염불 수행을 하시오. 칭명염불 수행하시오. 부처님들이 계시오. 계시기 때문에 칭명염불 하시오.

지금까지는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을 그 누구도 말도 못하고 말하면 매장당하니까 종단에서. 말도 못하고. 부처님은 계시거든요. 확실히 계시기 때문에 절대세계에. 무아속 절대세계에 불과를 증한 모든 부처님들이 여여히 계셔. 32이상 80종호가 문제가 아니오.

그 아름답고 그 빛 빛으로 이루어진 그 무량광 빛으로 이루어진 영롱하고 깨끗하고 청정하고 안팎이 드러난 그 이번에 우리 방광했을 때 몇 사람이 이 무량광의 본 본성을 본질을 봤더라고요

강도와 광도를 죽였지만. 그렇다구요. 그것의 백천배 무량광을 받고 강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붓다가 계시더라고요. 근데 그 부처님들은 능력이 우주적인 능력을 행사하더라고요. 무량광이라는 자체가 불가사의한 빛입니다.

이것은요. 우리가 화두타파 해가지고 확 들어나는 그 빛의 천만 배 밝습니다. 영롱하고 종광을 띄우고 있고 한가지 색깔인듯한데 딴 색깔이고 딴 색깔이고 하거든요. 희유한 색깔입니다

안팎이 들어나 버리고. 이것은 견성할 때의 그 드러난 그러한 빛하고는 상대가 될 수가 없어. 그런 부처님은 백천만억 몸뚱이를 나툴 수 있어. 화신을. 여러분은 몸 둘 못 나투잖아요.

백천만억. 지혜와 자비와 복덕이 완전히 구족이 되어 있어. 항하사 신통을 갖추고 계셔. 그런 부처님들을 불러야지.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그렇게 좋아라고 하셔. 근데 안 불러 부르는 사람이 없었어. 부르더라도 경전 읽고 다라니하고 해야 되는데 그 이름만 불러가지고는 안돼. 또 계율을 지켜야 돼. 계율. 부처님들이 야 이놈 착하구나 할 정도의 행을 갖추어야 돼. 그래서 계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 많이 하라고 했잖아 아까 이타행. 그리고 효도 효도하면 그렇게 예뻐해. 효도 천도 한번 하면은 업장을 마구 벗겨주시더라고요. 업장 벗겨주는 장면은 밀장이기 때문에 내가 말을 못하지만. 그러시더라고요.


출처/ 2006년 06월 28일 자재만현큰스님 춘천현지사 정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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