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집착이강한사람은

 집착이강한사람은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집착 때문에 이 세상 그리고 자기 자식 애인 손주 돈 등등 집착이 강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그 다음 자살 한 사람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자기 명을 다 살아야지 살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명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명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확실히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답니다. 이것은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축생이나 지옥에서 온 사람들은 이제 웃을 거에요. 이제부터 비웃습니다. 어디가 죽어버리면 끊나고 묘지를 가보면은 허망하더라. 공동묘지가 가봐라 뭐가 있더냐 그래가지고 내 법문을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이 세상 물질만 알고 저 내면세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짖는 것이 업이지요. 그래서 다시 악도로 악도의 업을 지어서 악도로 갑니다.


20세기에 들어서 주로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서 사람이 죽으면은 아주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은 죽는 것이 아니고 영혼. 죽는 것이 아니고 다시 전생(轉生)을 하더라. 전생. 생을 바꾼다. 전생을 하더라 하는 결론을 냈습니다. 주로 근사경험(近死經驗)이라고 해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학자들이 많이 이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사가 진단을 해서 이건 완전히 사망입니다 하고 진단이 끊났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삼일 만에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런 사례를 수천 건 이 사례를 모집한 어느 미국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가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 온 동안에 무엇을 경험했느냐 하고 녹취해보니까 공통됩니다 거의.


그 다음. 대게 두서너 살 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데요 전생 기억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시 사람으로 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대게 하나 천의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린이는 두 세 네살 될 때 말이 이제 말을 할 수 있을 때 부모님들이 황당할 정도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요건 우리 집이 아니라고. 내 집은 저기 부산에 있다 요런다든지. 우리 마누라는 이름이 머다 한다고 한다든지 여러분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 황당하지. 


러면 메모를 해놓았어요. 이렇게 해서 수천 건을 사례를 수집해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증명을 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구나 다시 사람으로도 오구나. 저기 미국에 스티븐스라고 하는 교수가 이천 건 자료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차시환생(借屍還生) 이라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시환생 뭐냐. 중국에 상동성에서 일어난 일인데 죽은 지 3일만에 관속에서 소리가 납니다. 입관을 했는데 죽은 지 3일이 됐는데. 그래서 우리 아버지 살았다 해가지고 관을 열어보니까 살아나. 그래 얼마나 부인하고 자식이 반가워 합니까. 근데 말을 못해. 전혀 말을 못해. 


몸뚱이는 아버지인데 말을 못해. 그래서 종이를 갖다 달라고 하니까 종이를 갖다 줬어. 펜을 갖다 달라고 하니 그야 몸짓으로 하는 거지 펜을 갖다 주니까 자기는 베트남 사람 안남인이라 그거요 이름은 유건중이라고 합니다. 유건중. 죽은 사람은 최천선이야. 여러분 아시겠지요. 


그래서 이 북경대학교 조사단이 현지를 가서 확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맞어요. 유건중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자기 자식이 홍열 무슨 병 있잖아요. 그래서 여름인데 지금같이 삼복더위인데 두터운 두터운 이불을 얼굴까지 그냥 덮어 씌워. 어떻게 추워라고 합니다. 


그래서 질식했다는. 질식사했어. 질식사해서 인제 저승 저쪽을 가가지고 오니까 자기 송장은 땅속으로 들어가버렸어. 안되죠. 그러니까 찾아 다니는 거요 막 죽은 송장을. 막 죽은 송장을. 3일된 최천선이라는 송장에 쏙 들어가버렸어. 그러니까 몸뚱이는 아버지지만 실은 유건중이라. 


안남사람. 베트남하고 중국하고는 한자를 같이 씁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대단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더러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더러 더러 있습니다. 더러 더러 있는데 내가 정확한 메모를 한 것이 없네요.

그 다음에 전생회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연령역행이라고 하지요. 최면술에 의해서. 최면도 깊은 최면 1 2 3단계가 있습니다.


 3단계까지 깊이 넣어서 연령역행 시간역행을 하면은 전생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건으로는 1959년에 브라이드머피를 찾아서라고 하는 책이 미국 번스타인이라고 하는 최면학자에 의해서 쓰여져 있는데 그건 대단히 참 재미있는 사건인데 이것이 미국 98개 신문 신문에 대서특필이 돼 가지고 전세계가 놀랐습니다. 요건 뭐냐 하면은 최면을 통해서 전생 전생 전생 4생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도 있고 칠생 전까지 소급해서 봤다는 기록이 있는데 바로 전생 그것은 대부분 상당히 맞았다 그거요.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니까. 현지에 파견 해보니까 학자들 조사단 그래서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인생이란 무엇이냐 죽음이란 무엇이냐에 대해서 정말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많은 관심 있는 의식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골몰히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스 학자 중에서 플라톤이나 피타고라스 같은 사람들은 영혼은 죽지 않고 전생은 전생한다 까지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그러니까 2천 몇 백년전이지요. 유명한 사람들 아닙니까.


 세계적인 유명한 지식인들이 많이 전생을 믿었습니다. 우리 불교는 전생이 문제가 아니라 육도에 윤회전생 하는 것까지 알아버렸습니다. 육도 더 깊이 알았지요. 육도 죽으면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수라 천상 여섯 세계를 윤회하더라 하는 것까지 아는 종교가 우리 불교하고 힌두에 인도에서 발상한 힌두교하고 브라만교하고 자이나교입니다. 이 세 종교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현지사는 그보다 더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알고 있느냐. 윤회안 육도를 넘어서 윤회밖 세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깨달아가지고 보림을 마치면 아라한입니다. 윤회를 벗어나게 되요. 윤회를 벗어나는 세계를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내 책에서요. 


성중하늘을 더 가면 거기는 적멸의 세계요 빛의 세계요. 더 가면은 도솔정토가 있어요. 도솔천 내원궁이라는데 도솔하늘이 아니오. 도솔천 내원세계가 있어요. 거기는 불모가 가는 불부가 가는 정토입니다. 붓다를 낸 부모 붓다를 낸 공덕으로 그 하늘 갑니다. 


거긴 윤회 밖입니다.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영원히 여기 안 올 라면 안 올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곳이니까. 그리고 거기서도 더 가면은 부처님께 시중하는 천녀의 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극락정토가 있습니다. 거기서 더 가면 약사정토가 있고 약사정토에서 마지막으로 사람을 몸을 받아서 붓다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붓다들이 계시는 무아속 절대 세계가 있다는 것.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천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 요건

 


 

천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 요건

 

 

 

 

 

천도재가 이렇게 중요한데 문제는 누가 과연 실질적으로 천도를 해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다.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천도는 부처님의 우주적 구원력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드린다.  이제 천도가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요건을 알아보겠다.  실제 천도재 시에는 영가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므로 여기서도 영가라고 부르겠다.

 

첫째, 천도 대상 영가(영혼체)의 수배 및 신병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려면 환자를 데려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같은 이치로 천도시키려면 천도할 영가를 법석에 데려와야 한다.  


그러면 영가를 어떻게 수배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천도의 대상이 되는  영가는 명부(저승)에 못들어가고 중음계에 떠도는 무주고혼 영가와 삼악도(지옥, 아귀, 축생)에 빠진 영가로 나눌 수 있다.  영가를 수배하려면 우선 대상 영가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누가 이를 알아 영가를 수배해올 수 있을까?

 

중음계의 무주고혼 영가는 먹고 살기 위해서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누가 부르면 도망부터 가려고 한다.  누가 자기를 잡으러온 줄 안다.  오래된 영가일수록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불러도 절대로 오지 않는다.  오래된 영가는 또 신통이 생겨 도망을 잘도 다니고 물 속, 땅 속, 허공 중에 아주 깊숙이 숨어버린다.  


저히 찾아낼 길이 없다.  이런 영가들은 천도재를 집전하는 스님들이 불러도 오지 않는다.  물론 죽은 지 얼마 안 되는 중음영가 등 일부 영가는 부르면 오기도한다.  그러나 이렇게 불러서 올 수 있는 영가는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니 중음계에 있는 수십 명이나 되는 부모 조상 영가들을 어떻게 완벽하게 수배하여 데려올 수 있겠는가?  아주 신출귀몰하는 영가들은 성중들의 능력으로도 못잡아온다.  그럴 때는 문수보살님과 지장보살님께서 해결해 주신다.  영가 수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다음은 지옥(아귀 포함)에 있는 영가들의 수배문제다.  지옥을 포함한 명부는 시방여래불 지장보살님께서 관장하고 계신다.  지옥에 있는 영가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업에 대해서 벌을 받고 있다.  그런데 지옥에서 벌 받고 있는 영가들을 지장보살님의 허락 없이, 열시왕의 허락 없이 스님들이 부른다고 어떻게 올 수 있겠는가?

 

축생으로 몸 받아간 영가들은 또 어떻게 수배할 수 있을까?  영혼체를 받을수 있는 축생의 수는 모르긴 해도 수천억도 더 될 것이다.  그런데 그 많은 축생중에 내 부모 혹은 내 조상의 영체가 들어있는 축생이 어느 종류이고, 어느 지역에 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축생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이건아예 불가능한 일이다.  설사 찾았다 한들 무슨 수로 그 영체를 끄집어내어 올수 있단 말인가?

 

둘째, 천도가 실질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수배된 영가를 천도시킬 법력이 있어야한다.  즉, 천도 법석에 지장보살님과 열시왕을 모셔올 수 있어야 한다.

 

영가 수배도 지극히 어려운데 천도는 그보다 더욱 어렵다.  천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명부를 관장하고 계시는 시방여래불 지장보살님의 허가가 있어야 되고 열시왕의 특별재심이 있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천도재를 집전하는 스님은 지장보살님과 열시왕을 움직일 수 있는 법력이 있어야 됨은 당연한 논리다.  그런데 지장보살님을 누가 만나 모셔올 수 있을까?  붓다의 반열에 들지 않고서는 결코 붓다를 만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과 이룬 큰스님이 집전하시고


부처님께서 주관하시는 천도재만이 실제로 영가를 천도시킬 수 있다'로 요약된다.  다만, 지장보살님께서 최소한의 자격 요건으로 '<<지장보살본원경>>을 일심으로 끝까지 독송할 수 있는 청정비구'로 말씀해주셨다.  물론 이 경우에도 지장보살님의 가피로 매우 제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천도를 다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셋째, 천도를 의뢰하는복위자는 해당 영가의 이름으로 공덕을 지어야 한다. 앞에서 본 두 가지 요건이 천도의식을 행하는 쪽에서 갖추어야 할 요건이라면, 이 세 번째의 요건은 천도를 의뢰하는 쪽의 요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공덕을 짓는 일이다.  영가의 이름으로 공덕을 지어야만 천도가 되기 때문이다.  천도재 때 받는 비용은 바로 이 공덕을 지어주기 위한 것이다.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공덕으로 천도가 되는 것이다.  공덕이 없으면 아무리 부처님이라도 천도해줄 수가 없다.  물론 이 공덕은 반드시 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1,2권 축약판)